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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4746

스마트폰과 무전기가 하나로 합쳐졌다. KT파워텔은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무전통화뿐 아니라 기업업무용 앱까지 사용 가능한 '라져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무전기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라져S 400여대를 이달 도입할 예정이다.

KT파워텔은 호텔/리조트와 같은 서비스업과 기업으로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라져S는 단말 좌측에 별도의 무전 버튼이 있어 손쉽게 무전을 주고받을 수 있다. 장갑을 착용해도 스크린 터치가 가능하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서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고, 400mAh 배터리로 사용시간을 늘렸다.

최고 방수/방진 IP68 등급을 적용하고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 인증을 통과해 충격/고온/고습/고압 등에 견딜 수 있는 내구성도 갖췄다.

-기사내용 일부 발췌

  (디지털데일리 '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