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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05_0000610941&cID=13001&pID=13000

KT가 5일 모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개통을 시작했다.

KT는 업계 최초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KT 5G 슈퍼플랜'을 출시했다.

슈퍼플랜은 속도제어 없이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요금 3종 (베이직, 스페셜, 프리미엄)으로, 전 세계 185개국 로밍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더했다.

스마트폰을 매년 바꾸는 고객을 위한 '슈퍼렌탈'도 선보였다.

갤럭시 S10 5G를 1년 대여할 경우, 24개월 할부금인 월 6만1850원보다 저렴한 월 5만93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렌탈 이용기간에는 최대 30만원 한도로 보장되는 파손보험을 무료 제공한다.

- 기사내용 일부 발췌

  (뉴시스 '19.04.05)